남양주시 수석동에 있는 미음나루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거나 혹은 지인과의 각종 모임에도 좋은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입니다.
여유로운 산책로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정말 멋지네요!

그리고 미음나루 근처에 맛있는 음식점과 예쁜 카페가 가득한 음식문화의 거리도 있습니다.오늘은 이곳 미음나루에 있는 ‘석담’ 황금보석박물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음식문화의 거리를 지나 미음나루 언덕을 조금 오르면 황금, 보석, 세공을 주제로 지어진 한국 최초의 민간 주얼리 박물관 ‘석담’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황금보석박물관은 설립자인 최팔규 회장이 약 10년간의 준비기간 끝에 설립했다고 합니다!주얼리의 가치와 예술, 문화의 확산을 넘어 전통 세공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황금보석박물관은 1층 보석존, 2층 세공존(명품관)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럼 1층부터 한번 볼까요?
1층에서는 자연이 만든 다양한 종류의 원석과 다양한 모양으로 다듬어진 보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보석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냥 예쁜 색을 가지고 있는 돌 정도로 보였는데요.
자연이 만든 다양한 원석을 활용해 찬란하고 값진 가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새삼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원석을 다듬어 멋진 물건이 된 작품들의 전시도 볼 수 있었고, 보석 감별 및 감정 시설과 함께 작업실의 모습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한편에는 현미경으로 보석을 관찰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 액세서리 등에 붙어 있는 보석을 보는 경우는 많아도 세공 방식이나 세공에 필요한 기자재, 집기에 대해서는 볼 일이 별로 없는데요.그래서 그런지 더 이색적이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한편에는 이렇게 왕과 왕비가 되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있었습니다.
형광 광물을 체험하고 페달을 밟아 체인이 만들어지는 과정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저도 스스로 페달을 밟아 체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죠.아이들과 함께 와서 함께 체험하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2층으로 올라가면 명품관이 기다리고 있어요.브랜드관이라고 해서 우리가 아는 브랜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국가무형문화재를 비롯한 유명 세공명장과 장인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자타공인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세공인들의 소개와 그들이 만든 작품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모든 작품은 장인의 기증과 목상 대여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덕분에 낯선 보석 이야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쥬얼리의 역사와 쥬얼리가 생산되기까지의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번 주말 연휴에는 남양주시 수석동 미음나루에서 멋진 한강 조망을 구경하고, 평소에는 볼 수 없는 광물이 가득한 ‘황금보석박물관’으로 일석이조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돌담박물관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41-16관람시간 화~금 12:00~18:00 토~일 11:00~18:00 입장마감 17:00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무일 관람료 대인원 5,000원 요금무료 문의 0507-1342-6839*위 내용은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위 내용은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위 내용은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위 내용은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위 내용은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