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셀 블랙라벨 MTS 리뷰큐티셀 블랙라벨 MTS 리뷰큐티셀 블랙라벨 MTS 리뷰큐티셀 블랙라벨 MTS 리뷰큐티셀 블랙라벨 MTS 리뷰안녕하세요 카라주입니다요즘 날씨가 참 맑아서 좋네요 날씨는 좋아지는데 왜 나의 피부는 나빠지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지.. 기분 탓이죠? ^^:) 그래도 피부관리를 해야할것 같아서 얼마전에 피부과에 가서 큐티셀 블랙라벨 시술을 하고 왔는데 압구정역에서 날씨를 만끽하며 천천히 걷다보니 너무 좋았어요~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도착. 요즘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좋은 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큐티셀 블랙라벨 시술은 시술 당일에도 얼굴 변화가 크지 않다고 해서 그냥 기차를 타고 후다닥 다녀왔습니다.병원 내부가 깔끔하고, 최근에는 안티에이징이나 스킨 케어에 핫한 피부 시술을 여러 가지로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해보려고 관심을 가지고 있던 레이저, 초음파 등 시술을 여기서 거의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술 종류에 따라 기구도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상담을 받고 본인의 피부에 맞는 시술을 선택해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제가 받기로 한 큐티셀 블랙라벨 시술은 얼굴에 부분마취크림을 바르는 시술입니다. 그래서 병원 내에 준비된 파우더룸에서 메이크업도 지울 수 있고 세안도 깨끗하게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술 후 억눌린 모발을 정돈해주는 헤어기기도 완비 (웃음)시술을 받는 공간도 꽤 많아 쾌적하게 정리되어 있는 분위기였습니다.저도 얼굴에 마취크림을 바르고 잠시 대기하다가 시술을 받았어요. 큐티셀 블랙라벨은 미세한 수백 개의 마이크로니들로 진행하는 시술로 얼굴 시술이 처음이라 아플까봐 조금 긴장했습니다. 그런데 긴장한 것에 비해 저는 통증이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괜찮냐고 계속 상태를 물어보면서 시술해주는 의료진에게 전혀 아프지 않다고 해도 믿지 않을 정도로 ^^; 이거는 정말 개인차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그렇게 아픈 걸 잘 참는 편도 아닌데 괜찮았어요. 위 사진의 왼쪽은 큐티셀 블랙라벨을 받기 직전이고 오른쪽은 큐티셀 블랙라벨을 받은 직후의 모습입니다. 정말 붉어지기도 하고, 당신들이 지나간 흔적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평온합니다저는 그렇게 통증도 특별히 각질이 들뜨지도 않고 시술 며칠 동안도 건강하게 지냈습니다. 시술 후 마사지, 운동, 사우나 등은 자제할 것을 권장하여 하지 않았습니다. 메이크업도 평소처럼 할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서도 괜찮았습니다.큐티셀 블랙라벨 시술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저도 병원에서 설명한대로 적어보자면 마이크로니들로 피부에 홀을 만들어 피부 깊숙이 큐티셀 블랙라벨을 전달하여 콜라겐/엘라스틴/히알루론산 등의 세포를 촉진시키는 시술입니다. 피부 재생과 피부 장벽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술할 때도 특히 신경이 쓰이는 미간 주름이나 입가의 미세한 주름이나 이런 것들에 더 신경을 써서 롤링을 해 주거든요.큐티셀 블랙라벨 시술을 받아보니 통증도 없고 얼굴에 눈에 띄는 붉은 기 같은 것도 없어서 마음에 들어요. 피부결 개선과 잔주름 개선에 좋을 것 같습니다. 바르는 화장품으로도 꾸준히 스킨케어를 하는데 가끔 이렇게 스킨 부스터 버프를 받으면 피부 컨디션이 올라갑니다.시술 후 일주일 정도 후에 찍은 사진인데, 민낯으로 뷰티 리뷰할 때도 좋고 메이크업도 시술 받기 전보다 좀 더 잘 받는 것 같아요. 한 달 정도 텀으로 받는 것이 좋다고 해서 피부가 조금 상해서 힘을 잃었다고 생각하시면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탄력이나 미백이 신경쓰이는데 통증없는 시술을 원하시면 큐티셀 블랙라벨을 참고하세요~!
